NEWS
표면 처리 아닌 '심재 준불연'으로… 디케이보드, 강화된 외벽 화재 규제에 정면 대응
에디터 김시완 자료 디케이보드
표면 처리 아닌 '심재 준불연'으로… 디케이보드, 강화된 외벽 화재 규제에 정면 대응

㈜디케이보드(대표이사 한갑호)가 심재 준불연 발포 폴리스티렌(EPS) 단열재 'DK보드-X'를 앞세워 코리아빌드에 참가한다. 2001년 설립돼 광주광역시를 기반으로 외벽단열재와 내장재를 만드는 이 회사는, 표면 처리가 아닌 심재 자체로 준불연 성능을 구현한 EPS 단열재를 국내에서 처음 양산한 기업이다.

DK보드-X의 위치는 화재안전 규제 흐름과 맞물려 있다. 2021년 말 시행된 개정 건축법은 외벽 마감재료의 단열재를 심재를 포함한 모든 구성요소까지 준불연으로 의무화하고, 실제 건축물 모형에 직접 불을 붙이는 실대형 화재시험을 요구했다. 이 기준이 적용되면서 표면에만 은박지나 난연액을 입힌 기존 EPS 준불연 제품은 시장에서 밀려났다. 디케이보드는 이 변화를 앞서 대비해 HDC현대EP와 공동개발로 심재 단일재료만으로 준불연 기준을 충족하는 제품을 완성했다.

DK보드-X는 난연비드와 난연성보드 제조 기술 등 4건의 특허와 1건의 기술임치가 적용된 제품이다. 표면 은박지 없이 심재가 준불연이어서 드라이비트·스타코 같은 습식 몰탈 시공에서 단열재와 몰탈의 접착력이 우수하고, EPS 특유의 습기 저항성도 유지한다. 심재 준불연임에도 굴곡하중과 압축강도, 흡수율이 KS 기준을 만족해 시공성과 내구성을 함께 확보했다.

회사는 제품 성능을 공인 성적서로 입증해 왔다. 2023년 1월 습식 실물모형시험 국내 1호 성적서를, 같은 해 4월 건식 EPS·석재 1호 성적서를 한국건설생활환경시험연구원(KCL)에서 획득했다. 2월에는 네 차례 부적격 판정을 거친 끝에 EPS 단열재로는 처음으로 중소벤처기업부 성능인증(EPC)을 받았고, 국토교통부 건축안전모니터링 불시점검에서도 연속 적합 판정을 확보했다.

화재 안전 못지않게 시공 이후의 하자 관리도 DK보드-X가 내세우는 지점이다. 대형 강제 숙성 시스템으로 EPS의 수축과 휨을 억제해 단열재 이음부의 틈새와 이로 인한 결로·곰팡이 발생 가능성을 낮춘다. 준공 이후 유지관리 부담과 직결되는 부분이어서 발주처와 시공사가 주목하는 요소다. 디케이보드는 환경표지 인증과 조달청 벤처나라 혁신조달상품 등록, 대한건축사협회 추천자재·패시브건축협회 자재협력사 등록을 바탕으로 학교와 교육시설, 공공기관을 중심으로 공급을 넓히고 있다.

디케이보드는 환경성적표지, 저탄소인증 등 추가 인증 확보를 추진하며 제품군을 확장하고 있다. 한갑호 대표이사는 차별화된 성능과 제품으로 준불연 단열재 시장을 선도하겠다고 밝혔다.


DESING SUMMIT
전문가들의 생생한 이야기를
'DESIGN SUMMIT 2026' 에서 만나보세요.
디자인 써밋 바로가기 keyboard_arrow_right
SPACE DESIGN FAIR
더 많은 정보와 인사이트를
현장에서 직접 경험해보세요!
사전등록 바로가기 keyboard_arrow_right
추천 콘텐츠
전체보기 chevron_right
NEWS 주방의 품격을 바꾸다…백조씽크, 디자인 독창성·커스텀 레이어드 담은 프리미엄 씽크볼 공개
에디터 김시완 자료 백조싱크
주방의 품격을 바꾸다…백조씽크, 디자인 독창성·커스텀 레이어드 담은 프리미엄 씽크볼 공개
국내 씽크볼 시장을 선도하는 주식회사 백조씽크가 주방의 심미성과 사용 편의성을 극대화한 프리미엄 신제품 씽크볼 2종 ‘벨뽀르테(Belporte) 8635’와 ‘깜뽀르테(Calmforte) 8535 LM’을 공식 출시하며 하이엔드 주방...
NEWS 불연부터 질감까지 석재처럼 구현한다, 포미스톤, 독보적 기술력 앞세워 국내 소프트스톤 시장 리딩
에디터 김태형 자료 포미코리아
불연부터 질감까지 석재처럼 구현한다, 포미스톤, 독보적 기술력 앞세워 국내 소프트스톤 시장 리딩
포미코리아(PHOMI KOREA)가 천연 무기질 기반의 세계적인 소프트스톤 브랜드인 ‘포미스톤(PHOMI STONE)’을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안착시키며 프리미엄 건축 내·외장 마감재 시장의 세대교체를 이끌고 있다. 포미코리아는 포미스톤의 국내 총판으로서, 독창적인 특허 기술과 공인된 화재안전성을 바탕으로 신축 및 대수선 리모델링 시장에 최적화된 마감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소프트스톤 브랜드인 포미스톤의 가장 큰 핵심 경쟁력은 98% 천연 무기질 기반의 원료 기술과 ‘3D 프린팅 테크놀로지’의 결합에 있다. 이를 통해 실제 천연석의 유기적인 질감과 미학적 디자인을 그대로 재현하면서도, 전통적인 석재의 한계였던 무게와 시공성을 완벽히 극복했다. 특히 천연 무기질 고유의 유연성을 극대화하여 곡면이나 원형 기둥, 벤딩 연출이 필요한 변칙적인 건축 구조물에도 제약 없이 자유로운 시공이 가능하다.포미코리아가 국내 시장에서 메인으로 선보이는 라인업은 건축물의 뼈대와 미관을 완성하는 ‘포미스톤 내·외장재’와 공간의 감각적인 연출을 극대화하는 ‘포미 디스플레이’ 두 가지 축으로 구성된다. 두 라인업 모두 독자적인 나노 코팅 기술이 적용되어 벽면의 내오염성과 유지관리 효율성을 대폭 높였으며, 구조적으로 숨 쉬는 통기성 구조를 채택해 건축물의 내구성 증진에 기여한다.이러한 기술적 우수성을 바탕으로 포미스톤은 글로벌 대기업 파나소닉과의 전략적 기술 파트너십을 맺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현대리바트 공식 납품 및 조달청 공공조달 등록, 대한건축사협회 우수추천자재 선정 등의 성과를 거두었다. 신길 자이, 울산 신정 리테일, 순천 힐스테이트, 안동 포스코 더샵 등 주요 공동주택 분양 프로젝트를 비롯해 스타벅스 에버랜드점, 신세계인터내셔날 본사 사옥, 국립암센터 등 전국 1,000건 이상의 대형 현장에 채택되어 짧은 공기 단축과 시공비 절감 효과를 증명해 내고 있다.
NEWS 천연 목재 질감의 옥외 자재…중국 ’장쑤 워커’, 데크·펜스 아우르는 WPC 제품군 선보여
에디터 이수빈 자료 Jiangsu Yuke New Material Co., Ltd
천연 목재 질감의 옥외 자재…중국 ’장쑤 워커’, 데크·펜스 아우르는 WPC 제품군 선보여
실외용 목재·플라스틱 복합재(WPC) 전문 중국 기업 장쑤 위커 뉴 머터리얼(Jiangsu Yuke New Material)가 데크와 펜스부터 파고라, 정자에 이르는 옥외 공간용 WPC 제품군을 국내에 소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