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션소개 ｜Who We Are, Our Thought – MICONISM, Design Structure

라보토리 정진호 대표

연사소개 ｜ 정진호 대표는 디자인 스튜디오 라보토리와 브랜딩 팀인 LBTR 그래픽스의 치프 디렉터로써 브랜딩적 관점과 공간디자인적 관점을 한 꼭지로 이루어 새롭게 만들어질 브랜드의 걸음걸이와 표정 목소리까지도 만들어 내고자 노력하는 스튜디오를 운영하고 있다.

회사소개 ｜ 일상에 맞닿아 있는 모든 것은 자신만의 고유한 이야기가 있다.
라보토리는 그러한 이야기를 관찰하여 우리만의 디자인 언어를 통해 경험할 수 있는 대상으로 발전시키고자 한다. 진중하고 유연한 태도로 담아낸 공간은 머무르는 이의 행동과 사고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 우리는 이런 경험에 삶을 더 가치 있는 모습으로 만들어줄 바람을 담고자 한다.

레퍼런스 ｜무신사 스탠다드 홍대/강남점, 인크커피, 와인웍스, 윤 성수/한남점, 디뮤지엄 성수점, 스테이지 바이 고디바, 드래곤 시티호텔 중식당 “FEI” 등 다수의 프로젝트

세션소개 ｜ ESG 경영은 더이상 기업들의 선택이 아닌 필수 경영 전략으로 자리잡고 있다. 특히 지속가능 발전, 웰빙, 사회적 기여 및 친환경 여행 등에 대한 소비자 인식이 확대되며 국내외 호텔 투자개발사 및 운영사 입장에서 ESG 경영을 통한 가치창출 방법에 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Colliers 정한나 전무

연사소개 ｜ Hannah Jeong has extensive valuation & advisory service experience over eighteen years including property investment and development projects specialising in valuation, development consultancy, financial analysis, feasibility studies and ESG consultancy. Her projects’ geographic coverage spans Asia Pacific and the Middle East, in particular Hong Kong and China.

회사소개 ｜ Colliers는 뉴욕/토론토 증시 동시 상장 기업으로 64개국에서 전문서비스 및 투자관리를 제공하고 있다. Colliers ESG 자문팀은 자산 매입 단계부터 관리 운용, 매각 등 자산수명주기 전반에 걸쳐 ESG 전략 개발을 지원하고 있으며, 탈탄소화 전략, 기후리스크 평가 및 완화 전략, 개발 및 모니터링, 자산 취득 ESG 실사, 포트폴리오 ESG 공시 및 각종 인증 취득 등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고 있다.

레퍼런스 ｜ 다국적 호텔 그룹 (30+브랜드) 지속가능 개발 디자인, Exelsior 호텔 에너지 관리, 캄보디아 친환경 개발 사업 자문, 페닌슐라 홍콩 레트로커미셔닝, 인터컨티넨탈 홍콩 레트로커미셔닝, 리츠칼튼 레트로 커미셔닝

세션소개 ｜ An overview of how award-winning design and pioneering community focused placemaking come together to create market leading residential and leisure developments.

YOO STUDIO Operations Director Blair Pollock

연사소개 ｜ As Operations Director, Blair is the lead on all YOO hospitality concepts and brands, while overseeing the operational side of all residences and hospitality developments. As a key link between YOO Design Studio and partner developers and operators, Blair ensures that residents and guest experience is fully optimized allowing communities to form and a sense of place to be achieved.

회사소개 ｜ Established in 1999, YOO is a global brand of real estate place-makers, developers and designers, and the world’s largest non – hotel residential brand with 52 projects completed worldwide and 30+ under development. In addition to our own projects, we partner with investors and developers across the world to unlock value from their schemes through a design-led, community-focused approach.

With a global reach, designing landmark residential, hotel and private commission projects around the world across six continents, YOO Design Studio also facilitates the design visions of YOO’s collaborations with Philippe Starck, Jade Jagger, Steve Leung and Sussanne Khan. It is this experience which has developed a unique design intelligence that could only come from working with the world’s best. With a flexible approach to design, YOO’s experience in over 36 countries has developed a strong appreciation for local culture, customs and design requirement.

레퍼런스 ｜ Limassol by 필립스탁, The Lakes by yoo, Cotwolds, UK

세션소개 ｜ 환대산업(Hospitality Industry) 은 수많은 사람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안전성을 담보해야 하는 업의 특성상 익숙하지 않은 변화에 주저하고 부정적이다. 200년의 길고 긴 역사에서 호텔의 공간과 프로그램은 그리 크게 변하지 않음이 그를 반증하고 있다. 하지만, 세대의 교체와 전 세계적으로 전례 없는 충격을 준 3년간의 팬데믹은 호텔의 생존을 위해 큰 변화를 요구하고 있다.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 이효상 Hospitality Design 부문장

연사소개 ｜ 2018년 ‘호텔건축 전문가’로 처음 언론에 알려진 간삼건축 이효상 부문장은 라한셀렉트 경주,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그래비티 서울 판교 등의 호텔들이 큰 성공을 거두면서 Hospitality No.1 건축가로 자리매김하였다. 전통적인 공간구조와 프로그램을 해체하고 복합문화공간으로 호텔을 재정립하는 그의 공간 디자인 방식은 호텔을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에 편입시키는 주요한 키워드로 인식되고 있다. 23년 4월 컨설팅과 인테리어 디자인을 담당한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용산]이 오픈했고, 6월에는 디자인을 총괄한 [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타운 서교]가 오픈 예정이다.

회사소개 ｜ 올해로 창립 40주년을 맞이한 간삼건축종합건축사사무소는 730여명의 직원이 근무하고 있는 국내 대표 건축디자인 회사이다. 합리적이고 창의적인 건축 디자인을 통해 건축문화대상, International Property Awards, Emporis Skyscraper Award 등 수많은 국내외 건축상을 받았고, 건축주에게 최고의 감동을 주는 서비스 정신으로 새로운 차원의 가치를 제공하고 있다. 간삼건축의 디자인 모토는 모든 건축 행위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으며, ‘사람’을 충분히 배려한 공간을 통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드는 것이다. 이를 위해 간삼건축의 디자이너들은 일상 속의 사람들을 관찰하고, 길과 광장의 도시를 연구하며, 자연의 변화를 그 속에 담고자 고민하고 있다.

레퍼런스 ｜ 로컬스티치 크리에이터타운 서교, 나인트리 프리미어 로카우스 용산, 강릉 경포지구 호텔&레지던스, 그래비티 서울 판교, 오토그래프 컬렉션,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 라한셀렉트 경주

세션소개 ｜ For centuries, the transformations through which spaces for entertainment have evolved have been mostly affected by geometric arrangements, designed to achieve the perfect optical and acoustic enjoyment. These are angular variations, tectonic alterations, compositional and material choices. In other words, absolutely Architecture.

(AB)NORMAL Partner Davide Masserini

연사소개 ｜ Davide Masserini is a licensed architect, graduated at the School of Architecture at the Politecnico of Milan. He took part in several international program studies, at Tsinghua University in Beijing and at Tongji University in Shanghai among others. He was involved at the 14th Venice Biennale of Architecture in 2014 curated by OMA, together with U67 for the installation “Effimero”. Between 2016 and 2021 he has worked at OMA/Rem Koolhaas in Rotterdam. He founded (AB)NORMAL in 2018 together with Luigi Savio, Mattia Inselvini and Marcello Carpino.

회사소개 ｜ (AB)NORMAL is a multidisciplinary agency experimenting within design, architecture, digital art and creative direction; founded in 2018 by Marcello Carpino, Mattia Inselvini, Davide Masserini and Luigi Savio.

레퍼런스 ｜ Dicho, EU-02X, Together in Electric Dreams, BEIC, Rosa Camuna

세션소개 ｜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오프라인 공간은 급격한 변화를 마주하고 있다. 고객은 좋은 상품을 넘어 취향과 스토리를 소비하며, 기꺼이 찾아올 유일의 가치와 의미를 제공하지 못하는 공간들은 고객의 관심에서 소외된다. 대중의 공감을 이끌어 성공하는 공간이 되기 위해서는 건축과 환경, 브랜딩 그 속의 콘텐츠까지 일관된 스토리와 공간적 경험을 제공할 수 있어야 한다. 공간을 통해 브랜드 경쟁력을 높인 프로젝트 사례를 통해 높아진 고객의 눈높이와 시대적 요구에 대응하는 성공하는 스페이스 브랜딩에 관한 이야기를 함께 한다.

PDM파트너스 고성호 대표

연사소개 ｜ ‘건축은 단순히 물리적인 공간의 개념을 넘어 그 속의 생활을 조직하고, 그 너머의 관계를 이어나가는 숭고한 표현이다.’

영국 런던 예술대학 (C.S.M Design Studies)에서 디자인 매니지먼트를 전공하였다. 2022년 디자인 잇 어워즈 대상, 2009년 제11회 대한민국 디자인 대상 공로부분(개인) 국무총리 표창상, 2006년 KOSID 황금 스케일상 등을 수상하였으며, 제10회 세계 지식포럼 디자인 부분 Speaker로 선정된 바 있다. 현재 ㈜ PDM 파트너스 대표이사, 서울대학교 미술대 대학원 공간디자인 외래교수로 출강 중이다.

회사소개 ｜ PDM 파트너스는 유일의 공간, 유일의 브랜드를 위한 스페이스 브랜딩을 통해 고객의 삶과 비즈니스의 성공을 돕는 회사이다. 공간 콘셉트 개발, 건축과 인테리어, 경관 디자인, 브랜딩, 운영 전략까지 총괄적으로 디자인하고 실행함으로써 가슴 설레는 공간의 경험과 스토리를 전달하고, 지속 가능하며 삶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공간을 꿈꾼다.

레퍼런스 ｜ 칠암사계, 선유도원, 노아 하우스, 이백헌, 낙안재, 고설재, 하마 마을 프로젝트 (수암재, 고유헌, 여름집, 더팜 471), 엘 올리브 레스토랑, 프리젠트 사옥, EDS 사옥, 사미헌 신관, 크리에이티브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