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SIGN SUMMIT 2023 Ⅱ

2023. 8.3 THU – 5 SAT

서울 코엑스(COEX)

Prices & Packages
1일권 250,000 / 2일권 400,000 / 3일권 500,000

▶얼리버드 티켓 20% 할인 혜택(~6월 16일까지)
1일권 200,000 /  2일권 320,000  / 3일권 400,000

※단체 할인   5인 이상 결제 시 10% 할인

DESIGN SUMMIT 2023 Ⅱ

2023. 8.3 THU – 5 SAT

서울 코엑스(CO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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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SSION 1 10:10-11:00

스테이 디자인의 깊이와 경험의 확장

세션소개 | 우리가 스테이라는 용어를 인지하고 사용한 짧은 시간 동안 여행이라는 문화와 스테이라는 시장은 많은 변화를 거쳐 지금의 상황에 오게 되었다. 시대적 상황에 따른 스테이 산업의 변화와 이에 따라 깊어지게 된 스테이라는 공간과 경험의 깊이를 이야기 하고, 앞으로의  스테이가 어떤 의미로 발전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나누고자 한다.

Z_Lab 박중현 대표

연사소개 | 박중현은 성균관대학교에서 학사(건축공학), 석사(도시계획)를 마치고 동 대학원 박사 과정(도시계획 전공)을 수료했다. 서울연구원에서 다양한 도시계획 및 정책 관련 실무 후 지랩을 창업했다. 지랩의 대표이자 공간 기획 및 브랜드 디자인, 경험디자인 및 스타일링을 총괄하고 있다.

회사소개 | Z_Lab은 지역과 소통하고 개개인의 열망과 의지를 반영한 스토리를 기반으로 장소와 공간을 만드는 디자인 그룹이다.
개인의 열망과 지역의 가치를 디자인적 관점에서 새롭게 바라보며 세대가 공감하는 보편성과 지역이 갖는 정체성의 조화를 이루고자 한다. 이를 통해 지역이 지닌 장소성 및 개인의 생각과 교감하며 창조적 감성으로 머무는 공간에 대한 새로운 경험을 만들어내어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개별화된 브랜드를 창출하고자 한다. 각각의 프로젝트가 지닌 지리적 한계를 넘어 많은 사람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부여하고 좋은 문화를 만들어내어 미래에 지속가능한 가치로 전달될 수 있도록 지역과 사람에 기반한 긍정적인 비즈니스 모델을 창출하는 일. 이것이 Z_Lab의 비전이자 사명이다.

레퍼런스 | 눈먼고래, 잔월, 어라운드 폴리, 브리드호텔 양양, 와온, 남원시 명지각 호텔 리뉴얼 프로젝트 등

SESSION 2 11:00–11:50

Collaboration with Digital Technology

세션소개 | 공개 예정

Jason Bruges Studio CEO Jason Bruges

연사소개 | Jason Bruges is a multidisciplinary artist and designer, based in London. Internationally renowned as a pioneer of the hybrid space between art, architecture, and technology, his artworks are moments of theatre that transform in response to their surroundings and connect people with their environments. A master of light and kinetic art, he uses a high-tech, mixed-media palette to explore spectacle, time-based interventions, and dynamic immersive experiences.

회사소개 | Jason Bruges Studio is internationally renowned as a pioneer of the hybrid space between art, architecture and technology. The talented, multidisciplinary team is made up of architects, industrial designers, engineers, visualisers, specialists in electronics and programming and project management professionals. Together, the team intervene in the urban environment through blending architecture with interaction design often using a high-tech, mixed-media palette to weave a sense of magic into the fabric of a place.

레퍼런스 | 한국타이어 본사 ‘오큘러스’, 도쿄올림픽 ‘The constant gardners’ 등

SESSION 3 12:50–13:40

오랜 여운으로 기억되는 공간

세션소개 | 새로운 경험에는 불편함이 따르기 마련이지만 특별함이라는 미명 아래 불편함을 강요하고 싶지 않다. 우리가 지향하는 공간이란 결국 유년시절의 기억을 닮은, 추억하고 싶은 장소이기 때문이다. 함께 할 수 있을 듯, 하지 못하는 단어들을 모두 전달하기 위해 오늘도 고민 하여야 한다. 우리는 스토리를 만들지만, 그 스토리가 히스토리가 되는 것은 오롯이 공간을 운영하는 이들의 몫이다. 그들이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돕고자 이야기 한다.

디노바 차경민 대표

연사소개 | 실내건축을 전공한 후 공간을 이끌어 나갈 사람들과 그 땅의 이야기로 그 곳에서만 존재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다는 생각으로 2012년 디노바를 설립하였다. 디노바는 건축, 공간을 아우르며 세상에서 가장 평범한 이들이 모일 수 있는 장소를 만들고자 노력하고 있다.

회사소개 | 디노바는 누구에게나 존재하는, 가장 개인적인 이야기를 품은 공간을 만든다. 스토리텔링을 바탕으로 건축 및 공간 설계가 포함된 디자인 계획 업무와 건축 및 시공이 포함된 건설 업무 등, 하나의 공간이 완성되기 위해 필요한 모든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레퍼런스 | 로슈아커피, 묵리459, 디스케이프, 속초 긷, 제주 라바르, 제주 고요새, 여수 마애, 아티클서촌

SESSION 4 13:40–14:30

브랜딩의 정의 그리고 ‘공간 경험 브랜딩’

세션소개 | 브랜딩은 무엇일까? 우리는 브랜딩을 어떻게 이해하고 있을까? 브랜딩은 무엇이며,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이야기 하고자 한다. 그리고 공간을 통해 브랜딩이 어떻게 전파되고  인식될 수 있는 지, 브랜딩 그리고 공간과의 연결성을 이야기하려 한다.

글로우서울 허준 CMO

연사소개 | 브랜드의 정체성과 가치를 만들어가는 ‘브랜딩 디렉터’ 허준!

패션(의)에서 시작해 GFFG 원년 HQ 멤버로 다양한 브랜드(식)의 브랜딩과 마케팅을 전담하여 이제는 글로우 서울(주)로 넘어와 의식주 모든 영역에서 다양한 브랜딩을 통해 멋진 일들을 만들어가고 싶은 13년차 마케터.

회사소개 | <글로우서울>은 공간을 통해 공간의 미래와 그 가치를 키워나가는 ‘공간 브랜딩’ 회사로 단순히 공간의 개발만이 아닌, 공간을 선정하고 그 공간에 적합한 컨텐츠 및 IP를 크리에이팅하며 완성된 공간을 지속적으로 알리고 사랑받게 하기위해 운영까지 하는 ‘상업적 공간 토탈 솔루션’ 회사입니다.

레퍼런스 | 호우주의보&살라댕앰버시 오픈 파티 기획, 브랜딩 / GFFG ‘다운타우너, 리틀넥, 노티드, 클랩피자 등 브랜딩 기획/
노티드X무신사, 몽쉘, 코스모폴리탄 등 다수 콜라보 기획 및 진행

SESSION 5 15:00–15:50

Creating Iconic hotel destinations

세션소개 | Behind the scenes at studio LOST’s design process: a journey of discovery with inspired moments, overcoming obstacles and creating landmarks.

STUDIO LOST CEO Constantina Tsoutsikou

연사소개 |Constantina is a designer and creative director who, for 20 years, has overseen the development and execution of pioneering luxury hospitality projects globally. Her approach is rooted in the principle that the journey informs the destination, that good design means pushing boundaries and that collaboration is central to success.

Constantina founded award wining Studio LOST,  which is based in the city of London and works on  prestigious projects in Europe and beyond. The studio recently won multiple awards and nominations at AHEAD Awards Europe,  including the best of Show at  HD awards 2022 and the first ever Gold Key award for Spa and Wellness 2022.

회사소개 |Studio Lost is a design practice and collective of creative thinkers; under one label but also without labels. They believe in the power of design to not only bring ideas to life but also shape how we connect with brands, with each other and with the world around us.

‘LOST’ is about seeking the unknown, in creative journeys through landscapes of wonder and ultimately, discovery. Creating a sense of place is core in the studio’s  design philosophy, as well as maximising opportunities for guests to make emotional connections throughout their stay.

The charismatic team uses design as a vehicle to create experiences, be it a exclusive hospitality interiors, luxury residential  or  a piece of bespoke furniture. Studio Lost judges the scope of a project not by its size of its footprint but by the ambition of its intent.

레퍼런스 |The award wining Royal senses Resort, Crete, Greece — A timeless expression of the cretan soul.

The award wining NUMO beach resort- a flagship for a new resort brand

SESSION 6 15:50–16:40

당신은 공간에서 무엇을 느꼈습니까?

세션소개 |시각적 소비에 그치는 공간이 많은 이 시대에 우리가 제안할 수 있는 공간은 무엇일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찾는 것부터가 디자인의 시작이었다. 순간을 위한 공간이 아닌 지속될 수 있는 공간에 대해 고민하며, 보고 듣고 만지고 느끼며 감각을 일깨우고 감흥을 주며 나에게 말을 걸어오는 공간을 디자인하려 한다. 그러한 공간은 각각의 지문을 가지며 이것을 우리는 정체성 즉, 브랜딩 이라고 생각한다. 우리가 디자인 한 예산 소리정원, 신어지당, 노원 가인미가, 신어지전 프로젝트의 디자인 기획 단계부터 공간이 완성되기 까지의 공간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한다.

더 시너지스트 최정진, 진연호 소장

연사소개 |진연호 소장은 홍익대학교 도시공학과를 졸업한 뒤 공간디자인 실무를 거쳐 2014년 디자인 스튜디오를 공동 창립하였고, 2020년 스튜디오를 리브랜딩 하여‘더 시너지스트’를 운영하고 있다. 이후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에서 디자인 이론을 채워 공간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정진 소장은 건국대학교 건축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실무를 거친 뒤 진연호 소장과 함께 디자인 스튜디오를 운영하며 공간 작업을 전개해 나가고 있으며, 동시에 건국대학교 실내디자인과 겸임교수로 학생들을 지도하고 있다.

회사소개 |‘시너지를 내는 사람들’ 이라는 의미의 공간 디자인 스튜디오 ‘더 시너지스트’는 예술과 공학, 디자이너와 클라이언트, 설계와 시공, 장르와 장르 등 다양한 과정과 관계에서의 상호 작용을 통한 시너지를 바탕으로 공간을 디자인한다. 이를 통해 차별화된 정체성을 확립한 공간은 사용자에게 새로운 감흥과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에 주목하여, ‘기능을 염두에 둔 미학, 미학을 충족시키는 기능’의 공간을 구축한다. 또한 한국적 디자인이 무엇인지 모색하며 ‘더 시너지스트’만의 한국성을 공간에 담아내고자 노력한다. 더 시너지스트는 iF Award, ICONIC Award, German Design Award 등 국제적인 해외 디자인 어워드에서 다수의 수상을 하였다.

레퍼런스 |예산 소리정원, 신어지당, 애스테틱 플래그쉽스토어, 롯데리아 홍대점, Amazing Victoria Headquater Office, Amazing Victoria Training Center, PPtd, Amazing Victoria Branding, Branch Space Design, 신어지전

SESSION 7 16:40–17:30

공간의 지속가능한 즐거움

세션소개 | 변하지 않는 절대적인 가치의 공간과 장소는 존재하는가? 우리가 연구하는 도시와 건축공간은 절대적인 것인가?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동하며 거주하고, 때때로 여행자로 좋은 공간을 찾아 떠나고 싶어한다. 공간의 가치는 변하며, 지속가능한 공간이라는 것은 변치 않는 공간과 그곳을 향유하는 우리 존재들의 즐거움과 기억 모두 본질이라고 볼 수 있다.

요앞 건축사사무소 류인근 소장

연사소개 | ㈜공간종합건축사사무소에서 2005년부터 9년간 실무경험을 쌓고, 2013년 ”디자인밴드 요앞”을 설립하였다. 2018년부터 ㈜요앞건축사사무소의 대표로 김도란 , 정상경 소장과 함께 활동하고있다. 건축가협회장상, iF DESIGN AWARDS, 농어촌건축대전 본상, 제주건축문화대상, 경기도건축문화대상을 수상 하였고, 요앞 하얀집 , CORNERSTONE, 청풍래고인(淸風來故人), 안양관양 신혼부부형 행복주택, 바다별, 선흘아이, 낮은교회등 다양한 분야의 작품을 이어나가고 있다.

회사소개 | 요앞 건축(YOAP architects) 은 대립되는 이상과 실제의 건축의 접점에서 새로운 가능성에 대해 고민한다. 일상에서 발견한 어떤 장면을 건축에 투영하기도 하고 반대로 건축적인 상상을 다른 영역으로 확장해 가기도 한다. 건축은 하나의 완결된 오브제이기도 하지만 건축가가 의도하고 연출한 장면들의 결합이라고 생각하며 사진에 담듯이 사람, 공간, 환경이 어우러지는 장면들을 연출한다. 우리는 작업을 진행하는 과정에서 지속가능한 즐거움을 추구하고 공유하기를 바라며 작업 결과물이 작업 과정의 동력이 될 수 있게 건축적 고민과 시도를 멈추지 계속해나가고자 한다.

레퍼런스 | 선흘아이+선흘림, 바다별, 아라안집, 낮은교회, 안양관양 행복주택, Plan_it_1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