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FERENCE [레퍼런스]
DESIGN SUMMIT – REFERENCE
DESIGN SUMMIT 2022
2022.07.30(SAT)-31(SUN)
COEX D홀 내 컨퍼런스장
Prices & Packages
단일권 100,000 / 양일권 150,000
DESIGN SUMMIT 2022
2022.07.30(SAT)-31(SUN)
COEX D홀 내 컨퍼런스장
Prices & Packages
단일권 100,000
양일권 150,000
DESIGN SUMMIT 2022
SESSION 1 10:30-11:10
경험 중심의 취향이 스토리가 되는 공간 : 취향호텔(가제)

세션소개 |취향공간이란

자칫 건축 공간 안에서 국한된 디자인으로 인식 될 수 있는 인테리어 디자인의 역할과 건축과 인테리어가 하나 되는 토탈 솔루션 디자인의 의미를 이야기하고 더욱 다양하고 뚜렷해지는 고객의 니즈에 맞는 공간을 수집하고 분석해서 디자인하는 과정까지 다양한 경험을 통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간삼 GDS 이승연 본부장
연사소개 | 홍익대학교 건축도시대학원 실내설계학과 졸업 하고 (주)계선 설계실 과 (주)다원디자인 설계실을 거쳐 현재 간삼건축에서 인테리어 디자인팀 GDS(Gansam Design Studio)를 이끌고 있다. 다양한 분야의 프로젝을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호텔, 의료시설, 오피스등 특화된 인테리어 전문가다.
한국적 정서를 돋보이게 하는 편안하고 자연스러운 디자인과 더불어 사람에게 감동을 주는 공간 디자인을 추구하고 있다.
회사소개 |간삼은 사람을 위한 공간을 만든다. 모든 건축 행위의 중심에는 ‘사람’이 있으며,  사람을 충분히 배려한 ‘공간’을 통해 사람들을 행복하게 만든다. 이를 위해 우리는 사람들의 일상을 관찰하고, 길과 광장으로 이루어진 도시를 연구하며, 자연의 변화를 그 속에 담는다. 간삼은 지금까지 해온 것보다 더 창의적인 건축을 보여주고자 한다. ‘시간’이 지나도 변치 않는 가치를 가지는 공간을 만들어 간다는 소명으로 고객의 기대를 뛰어넘는 공간을 제공해 많은 사람에게 즐거움과 감동을 전할 것이다. 아울러 차별화된 기획력으로 전에 없던 라이프스타일을 고객에게 제안함으로써, 우리 삶과 사회를 더욱더 풍요롭고 행복하게 만들어 나가려고 한다.
레퍼런스 | 현대자동차 울산 기숙사 인테리어 설계, 설해원 설해수림 인테리어 설계, 한화 광교 갤러리아 백화점 인테리어 설계, 부산 kt&g 상상마당 인테리어 설계, CJ 해슬리 햄릿 신축 인테리어 설계,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 어린이집, 베트남 다낭 신라 리조트, 건양대 부속병원 인테리어 디자인
SESSION 2 11:20-12:00
대중문화 콘텐츠로서의 건축
세션소개 | 나는 상업건축의 목적은 상업적 성공에 기여하는 것으로 생각한다. 상업적인 프로젝트가 여러 의미에서 건축가의 이상을 펼치기 힘든 필드일 수 있다. 하지만 정교하게 기획된 상업적 장치들로 치환된 건축의 어휘들이 만들어 내는 스펙터클이 소위 말하는 포토존과 같은 저급한 취향에 머물 이유는 없다. 나는 상업건축의 설계과정이 마치 관객 이 존재하고 흥행을 목적으로 하는 상업 영화의 제작과정과 유사하다고 생각한다. 우리 시대 흥행하는 상업영화가 예술영화와 구별되는 작품성 없는 오락거리에 불과하다고 쉽게 규정할 수 없을 것이다. 그만큼 대중의 시선은 높아졌으며 다양한 주제들을 수용할 수 있는 문화의 저변은 넓어졌기 때문에 일 것이다. 같은 관점에서 나는 오늘의 상업건축이 흥미로운 변화에 마주하고 있다고 생각한다. 대중이 주도하고 자본이 수용하는 이 변화에서 과연 건축가는 어떠한 가능성 펼칠 수 있을까. 강연에서는 제주에서 수행한 두 프로젝트(공백, 하례리 창고)를 사례로 대중문화 콘텐츠로써의 건축의 디자인 과정과 그 성과에 관해 이야기하고자 한다.
건축사사무소 에스에프랩 최무규 건축사
연사소개 | 최무규는 건축가이자 설치미술작가로 2014년 문래동에 건축사사무소 에스에프 랩(Space + Form LABoratory)을 설립하여 공간과 형태를 주제로 다양한 영역과 매체를 넘나드는 실험을 거듭해가고 있다. “만들 수 없다면 그릴 수 없다.”는 생각을 중심으로 설계와 시공의 확장된 경계를 고민하는 그의 목표는 기술-디자인-공예가 인간에 대한 애정으 로 하나가 되는 건축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회사소개 | 건축사사무소 에스에프랩은 공간과 형태를 주제로 다양한 영역과 매체를 넘나들며 실험하는 창작집단이다. 우리의 목적은 기술-디자인-공예가 인간에 대한 애정으로 하나가 되는 건축을 만들어 가는 것이다. 2014년 첫 발을 땐 이래로 현재까지 그 목표를 향해 정진하고 있다.
레퍼런스 | 공백(복합문화시설 및 카페), 하례리창고(근린생활시설), 블루문서울플래그쉽(근린생활시설), 오드메종부산(쇼룸), 오르페오 해운대(전시시설 및 공연장), 드비알레 디타워점(쇼룸), 스틸북스 대전 신세계백화점(판매시설)
SESSION 3 13:00-13:40
존재의 이유가 분명한 공간을 만들고 경험을 디자인하는 일
세션소개 | 이제 오프라인 공간은 분명한 존재의 이유와 그에 적합한 밀도 있는 경험을 제시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게 되었다. 누가 왜 무엇을 어떻게 만드는지 묻고 평가하는 경험 소비자들의 기대는 계속 높아져 공간을 만들고 운영하는 일이 점점 더 어려워지고 있다. 브랜드와 브랜드 경험 관점에서 매력적인 공간이란 무엇인지, 그것을 위해 무엇을 고려해야 하는지 간략한 방법론과 실제 사례를 통해 이야기 나눈다.
퍼셉션 최소현 대표
연사소개 | 크리에이티브 컨설팅 그룹 퍼셉션의 대표로 브랜드경험디자인과 디자인매니지먼트 분야에서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학부에서는 디자인을 석사에서는 커뮤니케이션을 전공, 다양한 분야를 연결해 디자인으로 새로운 가치를 만드는 value creator이자, 집단지성을 활용한 크리에티브 워크숍에서 facilitator로 활동중이다. 플레이스캠프제주의 런칭 및 브랜드경험을 디자인하고 크리에이티브디렉터를 맡았으며, LG유플러스 브랜드정체성 재정립과 할리스커피의 BI와 SI 리뉴얼을 진행한 바 있다. 도시와 사회에 관심이 많으며 인간의 삶에 대해 탐구하고 크리에이티브한 솔루션을 찾아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회사소개 | 퍼셉션은 존재의 이유가 분명한 브랜드를 만들고 고객의 브랜드 경험을 디자인한다.. 크리에이티브한 사고와 디자인 방법론으로 당장의 일 뿐만 아니라 미래의 새로운 가능성에 대한 컨셉을 모델링한다. 디자인 전략 구축 및 인사이트 교육을 통해 조직의 디자인 역량 강화를 돕는다 퍼셉션은 디자인을 통해 세상에 긍정적인 변화를 꿈꾸는 Creative Enabler이자 Value Creator를 지향한다.
레퍼런스 | 한화생명 이글스파크 브랜드공간 기획 (2021), LG유플러스 브랜드정체성 재정립 (2021), 광동제약 신사옥 공간기획 (2021), 할리스 브랜드 전략 수립 (2020), 할리스커피 브랜드아이덴티티 및 스페이스아이덴티티 리뉴얼 (2012-2015), 풀무원 식품박물관 선행기획(2018, 2021), 기아 미래 모빌리티 경험디자인 연구 (2021), 현대백화점 식품관 온라인서비스 브랜드경험디자인 (2019)
SESSION 4 13:50-14:20
소규모 공유오피스의 즐거움

세션소개 | 이번 소규모 공유오피스를 이용하고, 만들며 느낀 공유공간의 즐거움에 대해 이야기한다.

1. 1인 그래픽 디자인 스튜디오가 필요로 하는 작업 환경
2. 집, 카페, 공유오피스, 개인작업실 경험
3. 네덜란드 로테르담 콜렉티브에서의 공유오피스 경험
4. 개인이 공유오피스를 만드는 일의 어려움 (자금조달, 입지분석, 인테리어, 설비와 집기, 운영 방침 정하기)
5. 소규모 공유오피스의 즐거움

금종각 이지현 디자이너
연사 및 회사 소개 | 1인 그래픽디자인 스튜디오 금종각의 디자이너, 기획자다. 금종각은 금융소득세, 종합부동산세, 각종 규제에 얽힌 삶을 디자인을 통해 구축하겠다는 뜻을 담은 스튜디오 이름이다. 북디자인으로 커리어를 시작해 안전가옥, 전기가오리, 브로드컬리, 서울도서관, 요기요 등과 시리즈 도서를 작업했다. 매년 독립출판 북페어 서울퍼블리셔스테이블을 총괄 운영한다. 200팀 이상의 독립출판 제작진이 한 자리에 모이는 행사이며 2020년 서울도서관, 2021년 대림문화재단 디뮤지엄과 협업했다. 또한 그간 1인 스튜디오로서 다양한 작업 공간에서 일하며 느꼈던 장단점을 반영해 이태원에 위치한 소규모 공유오피스 썬트리하우스를 오픈했다. 총인원 7인 규모이며, 현재 이용자 중 약 80%가 디자이너다.
레퍼런스 | 썬트리하우스 공유오피스, 썬트리하우스는 함께함으로써 성장의 발판이 되어주는 곳이다. 서로가 서로에게 해와 나무가 되어주어 광합성을 하는 공간을 목표로 한다. 혼자 일하면 편하지만, 좋아하는 사람들과 함께 일하면 내가 편한 것 이상의 즐거움과 시너지가 난다고 믿는다. 썬트리가 ‘오피스’가 아닌, ‘하우스’인 이유도 여기에 있다. 일을 하는 곳이지만, 일을 넘어 때로는 삶에 대한 고민도 함께 나눌 수 있는 공간이 되는것을 목표로 한다.
SESSION 5 14:30-15:00
일상의 이야기와 취향을 담은 공간, 마을을 집으로 ‘후암연립’
세션소개 |건축가는 왜 마을로 갔을까. 남산 아래 오래된 두텁바위 마을, 후암동. 우리가 좋아하는 동네를 만들기위해 2016년부터 낯선 동네 후암동에 자리를 잡고 지금까지 로컬프로젝트이자 브 랜드인 ‘후암연립’을 진행하고 있다. 마을을 모두의 집으로 만들어가는 건축가의 상상인 ‘후암연립’의 의미와 브랜딩이 진행되게 된 과정, 그리고 거기에 속한 후암주방, 후암거실 등 다양한 공간을 어떤 목적과 기획의도로 만들고, 운영하고 있는지를 소개한다.
도시공감협동조합건축사사무소 이준형 소장
연사소개 | 이준형 소장은 스스로를 ‘청소하는 건축가’라 부른다. 누구를 위한 건축을 할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고민의 끝자락에서 한 동네에 뿌리 내 리고 살며 동네의 변화를 기억하고, 동네를 함께 만들어갈 수 있는 ‘동네건축가’를 꿈꾸며 2014년 창업했다. 2016년 용산구 후암동에 자리잡은 이후 후암동에 살며 일하는 건축가가 되었다. 후암동에서 공간을 직접 기획, 조성하고 운영하고 있다. 공간 운영 경험을 바탕으로 운영자와 사용자를 함께 생각하는 지속가능한 공간디자인과 운영을 고민하고 있다.
회사소개 | 도시공감협동조합건축사사무소(이하 도시공감)는 마을과 지역단위에서 건축가의 역할을 고 민하던 다섯명의 도시건축 전문가가 모여 2014년 설립했다. 도시공감은현장중심의 장소성, 사람과 공간에 대한 고민을 바탕으로 소규모 공간설계, 작은 마을 단위 소규모 재생계획수립, 공동체활성화 지원과 연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다. 2016년부터 후암동에 자리잡고 로컬브랜드인 ‘후암연립’을 중심으로 마을 아카이빙과 공유 공간을 조성, 운영하는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 또한 후암연립 브랜드 활동의 경험을 바탕으로 사용자 중심의 공간기획과 설계를 하고 있다.
레퍼런스 | 로컬브랜드 ‘후암연립’ 프로젝트(후암별채 이누스, 후암주방 제빵실, 후암연립, 후암별채, 후암거실, 후암노트, 후암서재, 후암주방, 후암가록), 소규모 재생 및 건축설계 프로젝트(청년센터금천 이전 조성 실시 설계, 장항 아우름 스테이 허브 조성사업 기본계획 수립 및 건축 실시설계, 남원시 청년 문화 창업공간 기획 및 조성전략 마련, 송정동 골목길재생사업 실행계획 수립 및 공동체 기반 조성, SH 청년건축가 공간 운영 지원, 후암동 골목길재생 시범
SESSION 6 15:10-15:50
국내 하이엔드 주거공간의 특성
세션소개 |국내 하이엔드 주거공간의 특성 및 공간 구성, 마감 수준 및 특징을 소개한다.
다원앤컴퍼니 박범수 대표
연사소개 | 삼성물산건설부문근무
삼성물산주택부문근무
다이센건설근무
동일인테리어부사장
현 다원앤컴퍼니 주거리조트부문대표
회사소개 | 다원앤컴퍼니는 1995년에 설립을 시작으로, 인테리어 설계 및 시공 분야에서 우수한 서비스를 제공해오고 있다. 인테리어 디자인 및 시공, 자재수급, 가구설계, 전기/설비, 품질관리, 프로젝트 관리 등 통합 서비스 제공을 위해 전문지식을 갖춘 302명의 인력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베트남, 인도, 필리핀, 사이판, 인도네시아 해외 법인을 설립하여 미래의 비젼을 제시하는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해 나아가고 있다. 다원앤컴퍼니는 “부가가치 서비스”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프로페셔널 정신을 바탕으로 고객경험관리를 통한 삶의 가치를 높이는데 힘쓰는 기업 철학에서 출발하고 있다.
레퍼런스 |카카오뱅크, 페이스북코리아, 두산신사옥, JTBC 신사옥, NC SOFT R&D 센터, 한국타이어 테크노돔, 구글, 카카오 H스퀘어, 네이버 클라우드플랫폼, 루시아 도산208, 삼성 위레벤646, 갤러리832 강남, 디에이치 아너힐즈, 삼성브르넨, 아크로 서울 포레스트, e편한세상 드림하우스 서울, 부산, 신사동 아크로 갤러리 콜랙터하우스, 타워팰리스 1.2.3차, 제주 신화역사, 씨마크호텔, 스카이베이 경포호텔, JW 메리어트 제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힐튼 남해 리조트, 그랜드 하얏트 인천, 롯데호텔 부산, 레고랜드 호텔, 레이크우드 컨트리클럽, 베어크리크 골프클럽, 보리호텔, 사이판월드리조트, 쉐라톤 서울,  팔레스 강남호텔
SESSION 7 16:00-16:40
수평적 여가의 시대
세션소개 |기존의 수직적 개념의 호텔을 로컬의 수평선 상에 있는 여러 숙박공간을 연결한 수평적 개념으로 변화시킨 스테이폴리오의 이야기. 초개인화 시대, 개인의 취향이 존중받는 시대에 우리가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여행지는 많다. 그러나 지역의 숙소는 지역의 매력을 담지 못하고 있고 하룻밤을 머무는 곳 이상의 가치를 주기엔 그저 객실로 존재하는 개성없는 숙소들이 즐비하다. 2011년 부모님의 식당을 고쳐 만든 고향의 제로플레이스를 시작으로 개인의 열망과 스토리, 그리고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를 담은 개성있는 숙소를 만들어가며 ‘머무는 것 만으로 여행이 되는 곳’이라는 주제로 수직의 호텔이 아닌 수평의 점적인 스테이란 장르를 구축해 만들어온 이야기를 통해 앞으로의 여가, 취향, 쉼과 삶에 대한 생각을 나누고자 한다.
스테이폴리오 이상묵 대표
연사소개 | 감도있는 숙소와 취향과 스토리에 기반해 개인의 열망을 다루며 국내외 파인스테이 큐레이션 플랫폼 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는 스테이폴리오 대표. 국내외 파인스테이 큐레이션 플랫폼, 스테이폴리오(STAYFOLIO) 대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스테이폴리오는 머물고 싶은 집 STAY 그리고 정보를 쌓아 큐레이팅 한다는 FOLIO의 의미로 머무는 것 자체로 여행이 되는 공간들을 큐레이션하여 소개한다. 자체 숙소 브랜드인 지스테이Z-STAY 를 운영하며, 지역과 사람, 장소의 가치를 전달하고 있다. 최근에는 수평적 호텔, 개통하는 집 등 지역과 상생하는 여행의 문화와 새로운 주거 문화에 대한 고민을 이어가고 있다.
회사소개 | 스테이폴리오는 머물고 싶은 집을 뜻하는 ‘stay’와 관점을 갖고 큐레이팅해 모아둔 2절판의 책 ‘folio’의 합성어로, 머무는 것만으로 여행이 되는 국내외 파인 스테이를 엄선해 소개하는 플랫폼이다. 현재 600여 개의 국내외 숙소를 소개하고 있고, 숙소를 판매 대상보다는 머무는 장소로서 ‘고유한 개성’에 주목한다. 건축가의 창조적인 디자인으로 탄생한 개성 있는 건축물, 버려진 돌집과 적산가옥 같은 옛 건물에 새로운 감성을 불어넣은 재생 건축물 등을 숙소라는 경험재로 여행자에게 소개한다. 넷플릭스의 오리지널 콘텐츠처럼 스테이폴리오에서는 자체 숙소 브랜드인 지스테이(Z-Stay, 지랩이 만든 스테이)를 운영하며, 지역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담아낸 콘텐츠로서의 건축을 통해 새로운 방식의 여행 소비를 제안하고 있다.
레퍼런스 | 개개인의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개별화된 브랜드 전략으로 눈먼고래, 창신기지, 와온, 제로플레이스 등을 기획 및 설계했고, 인천 가좌구에 신진말 마스터플랜을 세웠다. 집과 스테이를 스위치 하는 개념의 ‘개통하는 집’, 커뮤니티호텔 ‘서촌유희’란 주제로 경험을 중시하는 밀레니얼 Z세대를 타깃으로 취향과 라이프스타일을 기반한 다양한 공간 비즈니스를 진행하고 있다.
SESSION 8 16:50-17:30
친환경시대, 용기디자이너의 역할
세션소개 |환경에 대한 대중들의 인식이 높아지면서, 기업들도 ESG경영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그 일환으로, 플라스틱 사용량을 줄이거나 친환경 소재를 사용하는 등 용기나 패키지를 적극적으로 개발하고 있다. 다양한 친환경 용기ㆍ패키지 디자인 사례들과, 용기 디자이너로서 일상에 가장 가까운 제품들을 바꿔나가며 겪은 과정을 소개하고자 한다. 과연 친환경 시대에 용기 디자인은 녹아들 수 있을까? 그리고, 용기 디자이너의 역할은 무엇일까?
디오리진 정동민 디자이너
연사소개 | 국민대학교에서 공간디자인을 전공한 정동민 디자이너는 일상생활에서 무언가를 담는 ‘용기’를 디자인한다. 왜 대부분의 용기들은 투박하고 예쁘지 않을까라는 의문에서 시작해, 그 제품이 놓이는 공간에 대해 복합적으로 사고하고, 전에 없던 새로운 심미성을 찾아 용기에 부여하고자 한다. 최근에는 휴먼시티어워드 트로피디자인, 써모스 푸고 뉴트럴시리즈,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웅진식품 자연은 리뉴얼, 새미네부엌등 다양한 프로젝트들의 디렉팅을 맡아 진행하였다.
회사소개 | 디오리진은 국내 유일한 용기 디자인 전문 회사로 2011년 설립된 이후 현재까지 브랜드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완벽하게 이해하고, 독창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 솔루션을 제시해왔다. 생산적합성을 비롯해 친환경 트렌드, 사용성 등 다양한 요소를 고려하여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안한다. 아이시스, 삼다수, 풀무원샘물 등 국내의 대표적인 생수 용기를 비롯하여, 칠성 사이다, 정관장 알파프로젝트, 가그린, 연두, 궁중비책 등 식음료에서 코스메틱 분야까지 다양한 영역의 용기 디자인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최근에는 정관장의 알파프로젝트의 용기디자인으로 Reddot Design Award에서 본상, If Design Award에서 Gold를 수상하였다.
레퍼런스 | 휴먼시티어워드 트로피, 동원에프앤비 동원샘물, 제주특별자치도 개발공사 삼다수, 정관장 알파프로젝트, 롯데주류 에스코트, 샘표(새미네부엌, 새미네부엌 요리초, 티아시아키친, 폰타나소스, 진간장, 고초장, 불고기소스 등), 동아오츠카 이카리아커피, 뉴오리진 (순초약방, 아프리칸레시피오일 펌프디자인) 매일유업 (바리스타룰스, 바리스타룰스 무라벨, 콤부차), 웅진식품 (자연은, 아침햇살), 쟈뎅 카페리얼 무라벨, 써모스 푸고 뉴트럴시리즈, 남유에프앤씨 아이보들, 디오리진 (쿼터, G보틀)